특별 제작 커피‧케익 등 판매…한정판 굿즈‧게임 쿠폰 등 증정

게임 개발사 베스파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와 애니플러스가 함께 콜라보 카페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애니플러스 서울 합정점에서 열린 '킹스레이드' 컬래버레이션 카페는 ‘킹스레이드’의 챕터1 ‘여정의 시작’부터 마지막 챕터 ‘더 파이널’까지의 여정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카페는 특별 제작된 '킹스레이드'의 한정 굿즈와 긴 여정을 함께한 카셀, 프레이, 로이, 클레오를 테마로 한 음료, 파벨 레퀴나, 아네트 등 여러 영웅의 이름을 딴 케이크와 머핀 등의 디저트를 판매한다.

또한, 카페 메뉴 주문 시 '킹스레이드'의 마도왕국 캐릭터 일러스트 카드를 증정하며, 한정 굿즈와 카페 메뉴를 함께 제공하는 스페셜 메뉴가 일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이외에도 '킹스레이드'를 사랑하는 유저들을 위해 게임 설치 및 팀 레벨 30 이상의 플레이 인증을 하면 루비 및 전용 장비 선택권 등의 인게임 쿠폰을 증정하며, '킹스레이드' 콜라보 카페 메뉴 주문시에는 코스튬 선택권 쿠폰을 선물한다.

베스파 관계자는 "애니플러스와 함께한 킹스레이드 콜라보 카페는 킹스레이드의 마지막 시나리오 업데이트와 최근 종영된 킹스레이드 애니메이션 등을 기념하고 유저들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철저한 방역 수칙과 사전예약을 통해 한정 인원만 입장 가능하오니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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