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송 캠프' 스트레이 키즈, 솔직케미 자체 프로듀싱돌 이미지 과시

발행일자 | 2021.07.23 17:54

[RPM9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자체 콘텐츠 '스키즈 송캠프'와 함께 자신들의 음악역량과 솔직담백 인간미 등을 직접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소통의 폭을 한층 더 넓히고 있다.

23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콘텐츠 '[SKZ SONG CAMP] Howl in Harmony'(이하 '스키즈 송 캠프')로 음악역량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스키즈 송 캠프'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팀을 나누어 직접 곡을 제작하는 과정을 녹여낸 송 캠프 형식의 유닛 콘텐츠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콘텐츠 속 스트레이 키즈는 장난꾸러기 면모와 함께, 음악인 다운 진중한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들을 발산하고 있다. 곡 주제부터 뮤비구성까지 직접 짜는 모습의 한-승민-아이엔부터, 장난기 가득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사의견을 주고 받는 리노-창빈-필릭스, 곡작업에 대한 에피소드 회상과 실제 유닛곡 작업 등의 진솔한 대화를 펼치는 방찬-현진 등 각 멤버들의 모습은 '자체 프로듀싱돌' 이미지와 함께, 본연의 소년매력을 부각시키는 바가 이목을 끈다.

이는 내달 23일 발표를 예고한 정규2집 정규 2집 'NOEASY'(노이지)를 비롯, 다양한 자체 프로듀싱 음악릴레이를 펼칠 스트레이 키즈의 활동 원동력과 음악사랑을 비추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6월 종영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우승 기록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내달 23일 정규 2집 'NOEASY' 발표로 자신들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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