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신보 Queendom 16일 발표…‘The ReVe Festival’ Finale 이후 1년8개월만

발행일자 | 2021.08.02 18:34

[RPM9 박동선기자] 레드벨벳이 새 미니앨범 ‘Queendom’(퀸덤)과 함께, '서머퀸' 위용을 다시 발휘한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레드벨벳 새 앨범 ‘Queendom’(퀸덤) 로고티저를 공개, 오는 16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레드벨벗 ‘Queendom’(퀸덤)은 2019년 12월 ‘‘The ReVe Festival’ 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앨범은 ‘빨간 맛 (Red Flavor)’, ‘Power Up’(파워 업), ‘음파음파 (Umpah Umpah)’ 등 히트곡들로 소위 '서머퀸' 입지를 공고히 했던 레드벨벳 본연의 매력을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그룹 휴식기 이후 솔로, 유닛 활동은 물론 연기, DJ, MC, 예능 등 다방면의 행보를 통해 선보인 콘셉트 소화력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두루 표현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6일 새 앨범 ‘Queendom’(퀸덤) 발표와 함께 앨범발표 당일 팬미팅 ‘inteRView vol.7 : Queendom’ 계획을 추진, 데뷔 7주년의 감회를 나눌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네이버 V LIVE+ 및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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