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고객 만족 및 편의 향상을 위해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인 ‘혼다 모터사이클 대구’를 새 단장 오픈했다.
혼다 모터사이클 대구는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외관 및 내부에 공식 딜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 블랙·크롬 디자인 주제가 적용됐으며, 전시장 방문부터 서비스센터 이용까지 전 과정에 있어 고객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층은 주 전시장으로 공간을 확장해 다양한 혼다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여유 있게 살펴볼 수 있고, 현대적인 공간 구성과 디스플레이로 한층 밝고 개방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2층에는 헬멧, 라이딩 재킷 등 각종 혼다 순정 어패럴(의류) 전시 공간과 함께 쾌적하고 편안한 고객 라운지가 조성되어 있다. 서비스센터는 별도의 진입로와 서비스 고객 전용 리셉션, 경정비 고객 대기 공간을 신설하는 등 고객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폭 개선되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모터사이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혼다 모터사이클 대구 황준원 대표는 “새롭게 변화된 공간에서 대구 경북 지역의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혼다 모터사이클 대구는 2016년 9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오픈했으며, 이후 다양한 고객 만족 활동과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해오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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