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15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The 26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제네시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제네시스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내 위치한 두레라움 광장 곳곳에서 부스 운영 및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포토월 앞에는 지난 9월 30일 출시한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 전용 전동화 차량인 GV60를 전시 중이다. 페이스 커넥트, 지문인증 시스템,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신모델 GV60는 영화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두레라움 광장에 마련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에서는 지난 7월 출시된 일렉트리파이드 G80(이하 G80)를 전시하고 있다.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제네시스 G80의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업사이클링 디자인으로 유명한 1S1T (이즈잇) 강영민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한 업사이클 아트 체어를 마련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전동화 시대의 시작을 알린 GV60를 부산국제영화제에 온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이 외에도 BIFF × GENESIS 야외무대, 제네시스 브랜드 존을 통해 영화제를 찾은 고객들이 다양한 브랜드 체험을 경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철저한 방역과 동선 관리 및 강도 높은 거리두기를 진행하며 개최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5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제네시스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동화 모델인 GV60과 G80 이외에도 GV70, GV80도 함께 전시해 다양해진 제네시스 브랜드 라인업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