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펙스 (EPEX), '파릇한 하이틴 소년들의 순수한 첫사랑' (Bipolar Pt.2 사랑의 서 쇼케)

발행일자 | 2021.10.26 17:42

[RPM9 박동선기자] 이펙스(EPEX)가 무게감있는 '락다운'에 이은 청량한 멋의 'Do 4 Me(두 포 미)'로 MZ세대 공감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드러낸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26일 C9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채널에서는 이펙스 (EPEX) 두 번째 EP 'Bipolar(바이폴라) Pt.2 사랑의 서' 발매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MC 김가영의 사회와 함께 △타이틀곡 'Do 4 Me(두 포 미)' 뮤비 및 무대영상 상영 △기자 Q&A 등의 순서로 펼쳐졌다.

◇'4개월만의 컴백' 이펙스 새 EP 'Bipolar(바이폴라) Pt.2 사랑의 서'

'Bipolar Pt.2 사랑의 서'는 지난 6월 데뷔앨범 'Bipolar Pt.1 : 불안의 서' 이후 4개월만에 발표되는 이펙스 첫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청소년기의 감정들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이펙스의 기조를 그대로 담되, 불안과 위태로운 감정을 담았던 전작과는 달리 이성과 꿈, 반려동물 둥 첫 사랑 대상에 대한 복잡한 감정들을 풋풋하고 순수하게 담아내고 있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금동현은 "이번 'Bipolar Pt.2 사랑의 서'는 전작 '불안의 서'로 시작도니 이펙스 음악서사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이자, 저희의 색깔을 더 분명하게 보여주는 앨범"이라며 "데뷔활동에 이어진 첫 컴백 준비가 주는 불안감이 오히려 앨범완성도를 높인 원동력이 됐다. 멤버들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펑키함에 담긴 순수소년들의 멋' Bipolar(바이폴라) Pt.2 사랑의 서

앨범트랙은 총 4곡이다. 우선 첫사랑 소년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한 펑크팝곡 'Do 4 Me(두 포 미)'가 타이틀곡으로 전면에 선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캐치한 멜로디라인과 싱잉랩 포인트를 토대로 훈훈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강조한 'Love Virus(러브 바이러스)' △808베이스와 파워풀 베이스를 배경으로 첫 이별을 겪는 소년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Breathtaking(브레스테이킹)' △세상의 아름다운 것을 경험하며 사랑을 알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표현하는 신스팝곡 '지구별 여행자' 등이 뒤를 받친다.

제프는 "불안과 사랑은 같은 뿌리로, 이들이 가진 양극단의 감정을 콘셉트로 이펙스만의 음악을 다채롭게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이번 'Bipolar Pt.2 사랑의 서'는 직전 앨범 속의 모습들이 더욱 함축적으로 담겨있다. 더 많은 음악매력을 풀어나갈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이를 닮은 순수청량 소년들' 이펙스 'Do 4 Me(두 포 미)'

실제 무대와 뮤비로 본 이펙스 'Do 4 Me(두 포 미)'는 청소년이 지닐 수 있는 양극단의 감정 포인트를 좀 더 귀엽고 청량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비쳐졌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기타리프의 펑키하면서도 가벼운 곡 전개와 함께, 하이틴 소년의 당돌하고 순수한 느낌을 표현한 가삿말과 이를 표현하는 부드러운 보컬색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또한 청량감 넘치는 곡 전개에 맞춘 하이틴 스타일링과 고양이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한 다양한 포인트 동작,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자유분방 퍼포먼스 감은 곡은 물론 이펙스의 모습과 상당히 어울리는 풋풋 순수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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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민은 "데뷔앨범이 표현하는 복잡한 감정의 해석에 이어, 이번 앨범은 처음 만나는 것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담고 있다. 이러한 콘셉트가 타이틀곡에도 자연스레 담겨있다"라며 "타이틀곡 퍼포먼스가 이전과 분위기가 달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새로운 음악에 대한 해석폭이 더욱 넓어진 것 같다. 밝은 에너지로 무대를 하니까 스스로도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위시는 "데뷔곡 락다운은 무게감있게 다가갔다면, 이번 Do 4 Me는 신나는 퍼포먼스로 구성, 즐기듯이 신나게 연습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음악으로 포지션 한계없는 이펙스로 존재감을 마련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펙스, "다음 앨범이 궁금한 그룹 되고싶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체적으로 이펙스 새 앨범 'Bipolar Pt.2 사랑의 서'는 4개월만의 컴백과 함께 자신들만의 음악세계 폭을 더욱 넓히면서, 더욱 친근하게 대중과 호흡하려는 이펙스의 마음가짐을 순수하게 표현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뮤와 에이든은 "데뷔 당시 15일만의 더쇼 1위후보, 아이튠즈 차트인 등 성과에 감동한 바를 더 많은 활동과 함께 다양한 팬들과 나누고 싶다"라며 "비활동기 동안 많은 선배들의 활동을 지켜보며 배웠다. 아직 해보지 못한 것들이 많기에, 한계를 두지 않고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위시와 백승은 "저희 이펙스는 저희만의 뚜렷한 음악색과 퍼포먼스 합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해나가겠다"라며 "연말무대 기회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많이 배우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예왕은 "욕심나는 수식어 많이 있지만, '다음 앨범이 궁금한 그룹'이 되고 싶다. 기대감 놓치지 않기 위해 계속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펙스는 금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Bipolar Pt.2 사랑의 서'를 발표, 타이틀곡 'Do 4 Me(두 포 미)'로 활동을 재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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