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내달 온라인 콘서트와 함께, 세 번째까지 이어진 ‘POWER OF LOVE’의 매력을 더욱 깊게 전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가 내달 개최된다고 공식발표했다.

<POWER OF LOVE>콘서트는 올해 1월 'IN-COMPLETE' 이후 10개월만에 펼쳐지는 세븐틴의 새 온라인 콘서트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공연은 지난 5월28일 원우X민규 'Bittersweet'부터 6월 미니 8집 ‘Your Choice’, 최근 미니 9집 ‘Attacca’(아타카)까지 이어진 2021 세븐틴 프로젝트 'POWER OF LOVE'를 망라해 직접적으로 선보이는 무대다.

세븐틴은 4개 멀티뷰로 비쳐질 이번 공연무대에서 ‘POWER’와 ‘LOVE’를 테마로 세트리스트와 무대연출들을 구성, 특유의 청춘매력으로 소화된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들을 섬세하게 펼칠 예정이다.

세븐틴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는 내달 14일과 21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 티켓예매는 오는 29일 정오 위버스샵에서 오픈된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2일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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