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BTS·아이유, MMA2021 '올해 주요상' 수상…아이유 '올해의 앨범·아티스트' 2관왕

발행일자 | 2021.12.04 21:32

[RPM9 박동선기자] 에스파·방탄소년단·아이유가 MMA2021과 함께 올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했다.

4일 멜론(앱/웹), 카카오톡 내 카카오TV 채널, 카카오TV (앱/웹), 유튜브 채널 1theK(해외) 등 카카오 플랫폼과 MUSIC ON! TV·dTV(일본), JOOX(홍콩, 동남아)·MY MUSIC(대만) 등 온라인 채널에서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사진=멜론 제공
<사진=멜론 제공>

이날 행사는 소위 'MMA MONTH' 형태로 이어진 MMA2021의 피날레로, 2021년 히트 아티스트들의 테마별 무대와 함께, 주요상·베스트·특별상 등 24개 부문 시상식으로 펼쳐졌다.

올해의 주요상 수상자로는 △앨범 : 에스파 △송 : 방탄소년단 △앨범(차트 내 곡진입 기준) : 아이유 △아티스트 : 아이유 등이 선정됐다.

에스파는 영상을 통해 "첫 정규앨범 SAVAGE 만들게 해준 이수만 선생님과 유영진 이사님 등 SM식구들에게 감사하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꿈이 이뤄졌다. 큰 사랑 보내주는 MY(마이, 팬덤명)들에게 늘 감사하다.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 함께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은 "올해 발표된 63만곡 중 단 한 곡에 주어지는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서머송이었는데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스무스하게 스며든 것 같다.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2021년 보냈다. 올 한해도 사랑해주신 아미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오랜만의 시상식이고 너무 큰 상이라 두근거린다. 어느 때보다 음악과 무대가 고팠던 한 해였다. LILAC 앨범이 20대 마지막 앨범으로, 한곡한곡 생각해봤을 때 20~29세까지 매해 열심히 바쁘게 움직였다는 것만큼 자부할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이어 아이유는 "성과여부와 상관없이 두려워질 때도, 쉬고싶을 때도 있었지만 팬들 곁에 있고 싶어서 노력했다.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힘듦이 좀 덜어지는 기분들이 다들 들 것이다. 그를 위해 저도 노력하고자 했다. 갖고 싶었던 상이다. 감사히 받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고비가 좀 있지만 한뜻으로 참으면 다 함께 무대에서 소리지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한다. 유애나가 돌아가는 길에 어깨가 으쓱할 것 같다(웃음). k팝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분들과 서로 함성지르며 만날때까지 건강하셨으면 한다"라고 마무리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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