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하트독'(운영사 스마트나우)이 반려견과의 건강한 봄 나들이를 계획중인 견주들을 위한 취향별 정보를 공개, 반려견 정보 어플로서의 소통가치를 드러낸다.
최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하트독을 통해 '런닝댕 가능' 반려견 카페 추천정보를 공개했다.
하트독의 반려동물 동반 가능지 추천은 플랫폼 내 사전등록된 업체 정보들을 기준으로 이용자들이 직접 작성한 리뷰와 평가, 검색정보 등 빅데이터를 분석, 테마별로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다.
내용에 따르면 하트독 추천 '런닝댕 가능' 반려견 카페는 △잔디밭이 갖춰진 700평 규모의 브런치&디저트 카페로, 반려견의 활발한 놀이기회와 함께 18시간 이상 저온숙성 시킨 식빵과 치아바타 등의 카페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니의 정원'(제주시 명주길) △탁 트인 풍경과 반려견을 위한 넓은 놀이공간이 마련된 도심 루프톱 카페 '어질리티'(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등 2곳이다.
한편 하트독은 '하트독(HAT DOG)’은 "개와 함께 행복한 여행(HAppy Travel with DOG)"이라는 모토에서 영어 대문자를 따와 명명된 어플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숙소·카페·음식점·관광지 등 정보를 지역·거리·인기별로 제공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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