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펜', 신규 크리에이터 군단 출범…스토리텔러 6기&뮤직 4기 54명 출정

발행일자 | 2022.05.26 18:59

[RPM9 박동선기자] CJ ENM 신인 창작자 지원 프로젝트 '오펜(O’PEN)'이 신규 회차 크리에이터 군단을 출범시키며, 2022년 지원일정을 시작했다.

26일 CJ ENM 측은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DDMC)와 광흥창 웨이크원 사옥 두 곳에서 신인 창작자 지원사업 '오펜(O’PEN)'의 신규 기수 창작자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인원들은 △오펜 스토리텔러 6기 39명 △오펜 뮤직 4기 15명 등 총 53명이다.



‘오펜’은 매년 약 50명의 창작자를 선발하고 창작에 필요한 여러 프로그램·교육과정·시스템 등을 지원하는 CJ ENM의 신인 K콘텐츠 창작자 프로젝트로, 다양한 지원은 물론 결과물의 저작권을 작가 본인에게 귀속되도록 함으로써, 신진 창작자들이 프로페셔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진=CJ ENM 제공
<사진=CJ ENM 제공>

올해에는 선발 인원과 프로그램을 확장함으로써 신인 창작자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드라마(시리즈 포함) 27명과 영화 12명 등의 인원으로 구성된 '오펜 스토리텔러' 6기는 창작지원금을 비롯해 △국내 최고의 작가·연출자 멘토링과 전문가 특강 △대본 집필을 위한 현장 취재지원 및 워크숍 △영상화 및 비즈 매칭 지원 등 오펜센터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창작지원과 함께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새로운 소재와 감각있는 시선을 담은 작품을 기획하고 캐릭터라이징 강화 등을 집중 개발하는 교육 과정 ‘캐릭터캠프’의 도입과 통합형 교육진행 등의 신규 구성과 함께, 엔데믹 기조에 맞춘 외부견학 및 취재 재개 등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 된다.

오펜 스토리텔러 6기로 선발된 최송은 작가는 “창작자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 과정 때문에 많은 예비 창작자들이 오펜에 참여하고 싶어한다"며 "개인자격으로 견학하기 힘든 교도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의 현장 방문과 시리즈물 집필 교육을 가장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15명의 신진 작곡가들이 합류한 ‘오펜 뮤직’ 4기는 △창작 지원금 및 창작공간 지원 △현업 전문가와의 멘토링 △작사, 작곡, 믹싱, 제작, 저작권 관련 특강 및 실습 프로그램 △OST 등 음원화와 비즈매칭 등을 지원한다.

사진=CJ ENM 제공
<사진=CJ ENM 제공>

오펜 뮤직 4기로 뽑힌 이형근 작곡가는 “오펜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내가 만든 곡이 전 세계인의 귀와 가슴에 닿을 날을 꿈꾸며 열심히 창작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남궁종 CJ ENM 오펜사업국장은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가운데, K콘텐츠 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콘텐츠의 시작인 좋은 작가를 발굴하고 그들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IP 발굴 못지않게 창작자의 발전과 성장에 중심을 둔 ‘오펜’ 본연의 가치를 토대로 신진 창작자가 스타 창작자로 발돋움해 전 세계를 무대로 아이디어를 뻗어나가는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CJ ENM은 신인 창작자 지원사업 '오펜'을 통해 △갯마을 차차차의 신하은 작가, 블랙독 박주연 작가,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리즈의 이아연·차연수 작가 등 총 161명의 신예 작가와 △아이즈원 'Panorama'를 공동 작곡한 노지영 작곡가, 티빙 <어른 연습생> OST ‘All Again’ 작사·작곡 및 가창을 맡은 박주현 작곡가 등 총 49팀(58명)의 작곡가를 배출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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