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 등 다양한 라인업의 차량과 제작 지원을 한다.
23일 금요일 처음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1000원이지만 최고의 실력을 갖춘 변호사가 의뢰인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법정 드라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주인공 천지훈 역할을 맡은 배우 남궁민부터 최대훈, 김지은, 이덕화 등 연기파 배우들의 등장으로 기대감을 모았으며,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최고의 변론 실력으로 의뢰인들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법조 히어로 변호사 천지훈 역을 맡은 배우 남궁민은 극 중 ‘더 뉴 EQS 450+ AMG 라인(The new EQS 450+ AMG Line)’을 탑승한다.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EQ 브랜드가 최초로 선보인 럭셔리 전기 세단으로,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혁신적인 최첨단 디지털 기술,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모두 갖춰 전문가답고 강렬한 천지훈의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한다.
스포티함과 다이내믹함이 강조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300 AMG 라인(The new Mercedes-Benz C 300 AMG Line)’은 극 중 도도하고 자존감 넘치는 변호사 백마리 역을 맡은 배우 김지은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더 뉴 C 300 AMG 라인은 이전 세대 모델보다 길어진 휠베이스로 여유로워진 실내 공간과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해 컴포트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이 밖에도,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S-Class)’,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의 강자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E-Class)’ 등의 차량 지원을 통해 드라마 속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 요하네스 슌(Johannes Schoen)은 “동급 최고 수준의 럭셔리를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들이 대거 출격하는 만큼 각 캐릭터의 개성을 한층 더 입체적으로 드러내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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