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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열렸다.이날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골드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되며 슈퍼레이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CJ로지스틱스 소속 레이싱모델 진하진은 열정적으로 소속팀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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