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Kevin Oh)의 감성매력이 기부 프로젝트와 함께, 겨울 대중에게 더욱 따뜻하게 다가선다.
6일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 측은 케빈오가 참여한 'CLEF X CREW' 기부 프로젝트 네 번째 싱글 '등대'가 금일 정오 발표된다고 밝혔다.
신곡 '등대'는 깊고 어두운 바다 같은 세상을 헤매는 너와 나, 그리고 이 곡을 듣는 많은 사람들에게 등대가 되어 빛을 비춰주겠다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특히 클래프컴퍼니 신예 작곡가팀 비비탄(B.BTAN)이 만든 통기타리프 중심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쓸쓸하면서도 온기가 느껴지는 케빈오의 유니크 감성이 어우러져 매력을 나타낸다.
이는 '꾸밈없는 아름다움', '행복'이라는 꽃말 의미를 가진 라넌큘러스를 테마로 한 작가 정연연의 그림과 함께, 겨울 음악대중은 물론 온기가 필요한 소외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주자는 프로젝트의 취지로도 연결된다.
케빈오는 꿈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여러분들은 진짜 꿈을 가진, 찾을, 이룰 권리가 있어서 무엇보다 처음부터 그냥 꿈을 꿔봐요. Just Start Dreaming! 그게 제일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저도 멀리서 계속 응원하고 있을게요"라고 전하며 기부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의미와 응원을 전했다.
한편 케빈오가 참여한 'CLEF X CREW'는 2022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을 받아 기획, 제작된 프로젝트로, 실력파 음악인과 신진작가의 만남은 물론 수익금 일부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희망나눔꿈지원사업'에 기부하는 등 공익목적을 가지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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