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지영, '공항 런웨이 만드는 야구여신'…선글라스 뚫는 비주얼

발행일자 | 2023.03.13 10:46

아나운서 박지영이 공항을 런웨이로 만드는 8등신 비주얼 매력과 함께 '야구여신' 면모를 재입증했다.

박지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공항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리어를 잡고 어딘가를 응시하며 서 있는 박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아이컨택컴퍼니 제공
<사진=아이컨택컴퍼니 제공>

루즈한 브라운 재킷과 블랙 로퍼, 블랙 선글라스 등의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과 함께, 완벽한 8등신 비주얼 매력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바가 돋보인다.

해당 사진은 최근 진행중인 2023 WBC 응원차 일본으로 향하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2015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탁월한 진행 능력과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며 소위 ‘야구 여신’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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