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홍보대사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이소미(대방건설), 허다빈(한화큐셀)과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총 4명의 프로골퍼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4명의 선수는 ‘팀 렉서스(TEAM LEXUS)’ 홍보대사로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며,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렉서스의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골프 원포인트 레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지난 2022년에는 KLPGA 시즌에서 이소미 선수가 2승, KPGA 시즌에서 박상현 선수가 1승을 거두는 등 ‘팀 렉서스(TEAM LEXUS)’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이뤄내 의미가 깊은 한해였다”라며, “올 시즌에도 새롭게 출시될 전동화 모델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상품과 판매, 서비스 등 활동 전반에 걸쳐 고객 감동을 제공하여 진정성을 아는 사람들이 선택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오직, 단 한 사람, 당신을 향해 달리다. 어센틱 럭셔리(Authentic Luxury)’라는 키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렉서스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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