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2' 후지이 미나, 데스매치 강자 등극…포커챔피언 현성주 제압

발행일자 | 2023.05.16 18:01
사진=웨이브 '피의 게임 시즌2' 캡처
<사진=웨이브 '피의 게임 시즌2' 캡처>

후지이 미나가 '피의 게임2' 데스매치 강자로 등극, 이후 단계에서의 활약상에 대한 기대감을 새롭게 모았다.

지난 12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2’) 6회에서는 다시 한 번 데스매치 테이블에 오른 후지이 미나가 비쳐졌다.

방송 간 후지이 미나는 외부팀(넉스, 이진형, 파이, 하승진, 현성주)과 함께 다양한 숫자와 기호, 길이 그려진 카드를 연결시켜 수식값 100을 완성시키는 '수식로드' 미션의 머니챌린지에서 패배한 이후, 포커챔피언 현성주와또 한 번의 데스매치전에 올라 미션대결을 벌였다.



특히 이전의 데스매치전 경험이 준 일정 수준의 여유로움과 함께 현성주의 블록을 안정적으로 추리해나가는 뇌지컬을 발휘, 데스매치 승자에 오르는 모습은 이후의 활약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후지이 미나는 “제가 데스매치에서 이긴 걸 팀원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능력이 없다고 저를 찍으셨던 분들이다. 하지만 전 데스매치에 갈 때마다 이기고 살아남았다”며 전투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