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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19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했다. 수도권 최초의 야간 레이스로 펼쳐진 19일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전은 치열한 승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준피티드 소속 레이싱모델들은 그리드워크에 등장해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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