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대구·경북 지역 공식 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이 24일까지 경상북도 칠곡에 있는 파미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23 iMBank 오픈’에 홀인원 프로선수와 갤러리들을 위해 순수 전기 SUV ‘2023년형 ID.4’와 콤팩트 세단 ‘제타’를 각각 1대씩 1+1 경품 차량으로 협찬한다.
iMBank 오픈은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한 골프 대회로, 지난해 PGA를 연상케 하는 갤러리 군중을 보여주었으며, 지역을 넘어 KPGA 코리안 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성장했다.
대구, 경북지역 내 개최되는 다양한 골프 대회의 홀인원 협찬 파트너로서 활발한 골프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지엔비오토모빌은 이번 대회에서도 차량을 지원하며 브랜드 대표 모델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이번 대회 기간에 12번 홀(파3) 홀인원을 기록한 프로선수에게 경품으로 순수 전기 SUV ‘ID.4’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iMBank 모바일 앱을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회 참가 선수가 홀인원 시 추첨을 통해 콤팩트 세단 ‘제타’를 증정한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번째 전기차 ID.4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유럽 수입차 유일의 100% 정부 보조금 지원, 탄탄한 주행 성능, 풍부한 안전 및 편의 사양,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 등 강력한 상품성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3년형 ID.4는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 복합기준 421㎞, 정부 공인 에너지 소비 효율은 4.9㎞/㎾h로 향상되며 상품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제타’는 2000만원 후반대에 구매 가능한 가격과 낮은 유지비용으로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생애 첫차, 첫 수입차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주목받는 제타는 지난 2020년 출시 당시 높은 상품성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타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부분 변경 모델인 제타는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과 더불어 대폭 강화된 상품성으로 수입 콤팩트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김성준 지엔비오토모빌 대표는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18년부터 iMBank 오픈에 협찬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3월에는 2023년형 투아렉 출시를 기념해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의 특별 팬 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며 “선수들을 비롯해 IMBank 모바일 앱 응모 고객, 갤러리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홀인원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지역 폭스바겐 공식 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현재 대구지역 1개 전시장(대구), 경북지역 1개 전시장(포항) 총 2개 전시장과 대구지역 2개 서비스센터(대구 이현, 대구), 경북지역 1개 서비스센터(포항)의 총 3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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