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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6라운드가 24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자리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전라남도 주최하는 전남GT(Grand Touring) 대회 초청 경기로 열렸다. 이날 그리드워크에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데뷔 후 두 번째로 참가한 레이싱모델 이로운은 상큼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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