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린, 새 미니‘serenade’ 25일 발매...흔들리는 모든 이를 위한 로맨틱한 세레나데

발행일자 | 2024.05.24 11:13
사진=재뉴어리
<사진=재뉴어리>

일상 속에 숨겨진 마음을 선물처럼 그려내는 싱어송라이터 다린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다린은 24일 정오 새 미니 앨범 'serenade'를 발매한다. 이번 미니 앨범 ‘serenade’는 지난 2021년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갈래’ 이후로 3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 앨범이다.


일상 속에서 불현듯 사랑을 실감하게 되는 여러 장면을 포착하여 엮어낸 이번 앨범은 2번 트랙 ‘너에게’와 5번 트랙 ‘별’이 더블 타이틀로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다. 흔들리는 모든 이를 위한 다린의 로맨틱한 다섯 가지 세레나데는 발라드,포크 장르로 팬들에게 선물처럼 다가올 예정이다.

레이블 재뉴어리에 따르면" 다린은 다가올 6월 서울과 부산에서 다린 EP ‘serenade' 발매 기념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11월 단독 콘서트 'Chamber of light : 빛의 방' 이후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이번 발매된 다린의 네 번째 미니 앨범 ‘serenade’에 수록된 곡들을 비롯해 오랜 시간 사랑받은 다린의 곡들을 6인조 풀 세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은혜 기자 (gracehong@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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