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댄스 디멘션 VV 리더는 'S2 정혜린'

발행일자 | 2024.06.15 13:09
사진=모드하우스 제공
<사진=모드하우스 제공>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이 탄생을 앞둔 가운데 그 리더가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선택을 받아 결정됐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4일 오전 11시부터 15일 오전 8시까지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새로운 댄스 디멘션 Visionary Vision(이하 VV)의 리더를 선발하는 그래비티를 진행했다. 그 결과 S2 정혜린이 리더로 발탁됐다.


S2 정혜린은 특유의 파워풀한 춤 선과 매력으로 트리플에스의 퍼포먼스에 활력을 더하는 멤버. 앞서 먼저 VV에 자리한 2인 S8 공유빈과 S17 린에 이어 S2 정혜린이 리더로 합류하며 기대감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중이다.

새로운 디멘션 VV는 세 가지 키워드 '#하이-테크 댄스, #보이시, #레벨 업'과 함께 팬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중이다.

모드하우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16일 오전 8시까지 웨이브가 나머지 4명의 S를 선택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시크릿 룰이 16일 오후 9시 공개, 그 이후 최종 인원을 선발하며 VV를 완성한다.

트리플에스는 최근 첫 완전체 정규앨범 'ASSEMBLE24'를 발매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타이틀곡 'Girls Never Die'로 SBS M '더쇼'에서 생애 첫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으며, 한터 글로벌 인증 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꿰차면서 글로벌 인기를 증명해 냈다.

또한 트리플에스의 'ASSEMBLE24'는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판매량) 역시 15만장을 돌파, 역대 디멘션의 기록을 갱신했다. 아울러 특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배지전쟁 시즌2'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팬 콘서트 'Girl Never Stop'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완성할 계획이다.

* 그래비티(Gravity) :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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