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명근이 '가요무대'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신명근은 1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추억에 번안가요'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 신명근은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트로트 가수들과 차별화된 특유의 목소리를 들려줄 전망이다.
또한 신나라와 듀엣으로 불러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는 후문.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마치 '불후의 명곡' 무대를 떠올릴 정도로 강렬한 느낌을 전했다고.
한편 KBS1 '가요무대'는 17일 오후 10시 방송하며, 신명근은 남성미 넘치는 신곡 '팔뚝'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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