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셈블(Loossemble)의 새로운 색깔이 베일을 벗었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25일까지 루셈블의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루셈블 멤버들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만나볼 수 있는 유닛 컷이었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루셈블의 모습에 신보를 통해 보여줄 빛나는 모습에 대한 기대감도 한없이 상승 중이다.
루셈블은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히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TTYL'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이 알려져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루셈블은 'TTYL' 발매에 앞서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들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는 중.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는 물론, 트랙 프리뷰까지 오픈하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루셈블은 새로운 앨범 활동 이후 오는 10월 6일 올랜도를 시작으로 25일 LA까지, 미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루셈블 2024 콘서트 IN U.S Up_Link Station'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강미경 기자(mkk94@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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