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 및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 통해 현지 시장 공략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그리프라인은 서비스 예정인 멀티 플랫폼 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와 PC 및 콘솔 게임 '팝유컴'을 도쿄게임쇼 2024에 출품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리프라인은 3홀 C05 구역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시연 및 현장 이벤트, 한정 굿즈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출품작들의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먼저, '명일방주: 엔드필드' 시연 존에서는 자동화 건축이 가능한 공업 시스템과 전투 및 탐험 등이 담긴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일본어 버전이 최초로 공개돼 관람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팝유컴'은 지난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은 타이틀로, 이번 시연 버전에서는 신규 스테이지 및 아이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장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하면 클리어 홀더, 스티커, 부채 등 한정 굿즈를 포함한 기념품이 지급된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4명의 캐릭터가 한 팀이 돼 전략적인 전투를 구사하는 3D 실시간 전략 RPG로, 인기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 IP를 기반으로 탈로스II 행성에서 폐허 속 묻혀 있는 비밀을 밝혀내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팝유컴'은 최대 4명의 유저가 힘을 합쳐 가지각색의 테마 공간을 누비며 말썽꾸러기 '팝유'를 제거하거나 장애물을 극복하는 협동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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