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유현이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7일 누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신유현과의 전속 계약을 전했다.
171센티의 큰 키와 도시적인 세련미가 돋보이는 신유현은 2018년 모델로 데뷔한 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다양한 광고를 통해 대중과 만나왔다. 모델 일을 통해 연기와 접하게 된 후 뜨거운 열정과 재능으로 차근차근 연기 실력을 다져오고 있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신유현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신유현은 무한한 잠재력과 매력을 지닌 준비된 신예이다. 앞으로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누아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을 알린 신유현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과 화이트 톤의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신유현은 남다른 표현력으로 보는 이를 매료시켰다.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신유현은 당당한 자신감과 함께 깊이 있는 눈빛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자아내 앞으로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2 '메이크 메이트 원'의 최종 데뷔 조로 선정된 누에라와의 계약과 함께 배우 매니지먼트가 합류하면서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서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한 누아엔터테인먼트는 박해일, 송새벽, 수애, 백현진, 김정영, 김강현, 김형묵, 안신우, 장희진, 전익령, 황무영을 비롯한 명품 배우진이 소속되어 있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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