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아이원안경원 오픈, 첨단 검안장비 및 시스템 제공

발행일자 | 2016.06.24 09:00
대치 아이원안경원 오픈, 첨단 검안장비 및 시스템 제공

아이원안경원은 서울 대치동에 최첨단 검안장비와 체계적인 검안 시스템을 갖춘 ‘대치 아이원안경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은마아파트사거리 인근 미즈메디 병원 맞은편에 자리 잡은 대치 아이원안경원(대표 김준호)은 330.57㎡(100여 평) 규모의 매장을 갖췄다.


이 매장은 안경을 맞출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검안을 위해 안경사 국가고시 면허를 취득한 전문 안경사 10명이 상주하고 있고, 정확한 검안을 위해 첨단 검안장비를 갖추고 있다.

검안장비는 글로벌 광학기업입 독일 칼자이스사의 ‘아이프로파일러(i-Profiler)’와 ‘알브이티(RVT)’, 세계에서 처음으로 다초점 렌즈를 개발한 프랑스 에실로사의 ‘에시뷰(Essiview)’ 등이다.

이와 함께 대치 아이원안경원은 고객들이 각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명품관, 부티크관, 하우스 브랜드관, 캐주얼관, 키즈관, 콘택트렌즈 코너 등을 테마별로 구성했다.

올리버피플스, 폴스미스, 마이키타, 마커스티 등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100여개 브랜드 제품이 구성돼 있다.

이밖에도 마니아층이 많은 레포츠 브랜드 오클리 제품을 비롯해 누진다초점 렌즈, 스포츠 RX 렌즈, 기능 렌즈 등을 구비하고 있다.

김준호 대표는 “대치동 학원가에 있어 학생과 가족 단위 고객이 대부분인 만큼, 키즈관과 학생들을 위한 안경 등 제품군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오픈을 기념해 현재 국산 선글라스 브랜드에 한해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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