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이 영화 `은교`에서 함께한 김고은과의 베드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김무열은 김고은과의 수위 높은 베드신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김무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개인적으로 끝나고 정말 힘들었다. 갈망의 마지막 순간을 맛보고 그렇게 된 건데 촬영이 끝나고 밤에 혼자 있으니 `서지우가 무슨 생각을 했을까`하는 생각이 덮쳐오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서지우는 외로웠을 수도, 그냥 술에 취해있었을 수도 있는데 제 3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까 엄청나더라. 그때가 심적으로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무열은 오는 4월 윤승아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RPM9
© 2025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