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솔로 앨범 쇼케이스를 연 가운데 과거 결혼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전효성은 지난 2013년 4월 열린 시크릿 네 번째 미니앨범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 방송에서 "32세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그건 그냥 내 망상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때쯤이면 재계약도 끝날 거고, 여자로서 참 멋있을 시기라고 생각해 그런 말을 했는데 그게 그렇게 크게 기사가 날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어 "베스트 댓글 중에 `32살에 남자가 올 줄 아냐`는 댓글이 공감 가더라"며 "그때 발언은 그저 제 상상을 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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