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백종원, 대패삼겹살 개발? "내 이름으로 된 특허도 있다"

발행일자 | 2015.06.23 23:54
'집밥백선생' 백종원, 대패삼겹살 개발? "내 이름으로 된 특허도 있다"

tvN `집밥백선생` MC 백종원이 대패삼겹살 개발자로 밝혀졌다.

백종원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대패삼겹살은 내가 개발했다. 내 이름으로 된 특허도 있다"고 털어놨다.


당시 백종원은 "정육점에서 고기를 직접 썰기 위해 시장에 기계를 사러 갔는데 고기가 아닌 햄을 써는 기계를 잘못 샀다"라며 "고기가 돌돌 말리는 바람에 일일이 손으로 펴서 손님에게 내놓았다"고 개발 일화를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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