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이 때아닌 결혼설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과거 곽도원의 공개 사랑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곽도원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기자 시사회 도중 "저도 사랑을 하고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곽도원은 "미연아 사랑한다"라며 당시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한편 곽도원과 장소연은 영화 `곡성`에 함께 출연한다.

곽도원 장소연 결혼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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