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 김병지가 K리그 최초 700경기 출전을 기록한 가운데, 아들 김태백과의 오이팩 인증샷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6월 김병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들과 함께. 불금을 재미나게 보내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이팩을 하고 있는 김병지와 김태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닮은 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병지는 지난 26일 광양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제주와의 경기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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