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원빈 "이상형? 잘생기면 싫을 것 같아" 과거 발언 다시금 화제

발행일자 | 2015.12.24 08:57
이나영 원빈 / 사진= MBC '박상원의 아름다운 TV얼굴' 캡처
<이나영 원빈 / 사진= MBC '박상원의 아름다운 TV얼굴' 캡처>

이나영의 과거 발언으로 망언 종결자에 등극한 사연이 화제다.

이나영 원빈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나영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나영은 과거 방송된 MBC `박상원의 아름다운 TV얼굴`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는 진짜 안 따진다”며 운을 뗐다.

이어 "잘생기면 싫을 것 같다. 바람피우면 어쩌냐"라며 덧붙여 설명했다.

또 과거 한 포털 사이트 인물검색 페이지에 등장한 이나영의 이상형은 `믿음이 가는 남자`와 `솔직하고 편안한 평범한 남자`가 적혀 있다.

원빈은 CG남이라 알려진 만큼 일반인이 느끼기에는 전혀 평범한 인물이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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