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공항에 갈 때 편하게 입고 싶은데..왜 꾸며야 하는지 모르겠어"

발행일자 | 2016.01.06 10:33
카라 한승연 /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카라 한승연 /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카라 한승연

카라 한승연이 공항 패션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또 한승연은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공항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한승연은 "왜 공항에 갈 때 그렇게 꾸며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저는 원래 패션에 관심이 없다. 그래서 공항에 갈 때면 더 고민이 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한승연은 "예전에는 공항 패션이 이렇게 기사화 되지 않았다"며 "그런데 언제부턴가 공항에 기자들이 있고 또 팬들이 항상 사진을 찍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승연은 "보통 작년에 샀던 티셔츠를 한 해 입었다고 올해 버리지는 않지 않느냐"며 "옷을 편하게 입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힘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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