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윗입술이 왔다갔다? "최강창민과 키스하면 죽이겠다고 협박받아"

발행일자 | 2016.01.20 10:08
유하나 / 사진=SBS '강심장'
<유하나 / 사진=SBS '강심장'>

유하나 "최강창민 키스를 잘한다"는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유하나는 "사실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최강창민과 키스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유하나는 "키스신 촬영 전날 팬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창민과 키스하면 죽이겠다고 협박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키스신을 찍고 모니터를 하는데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왔다갔다하면서 장난이 아니었다. 이 장면이 나가면 죽을 것 같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하나는 "최강창민이 키스를 정말 잘한다"라며 "뭔가 서로 호흡이 잘 맞았던 키스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하나는 이에 그치지 않고 "키스신 촬영 후 모니터링을 하는데 윗입술, 아랫입술이 왔다갔다하는 게 장난이 아니더라"며 최강창민의 키스 실력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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