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이현우 “쌍둥이 소리 듣게 해 미안”
배우 이현우가 동갑내기 친구 박보검과의 닮은꼴 외모 언급해 대해 말했다.
이현우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박보검이 출연한 영화 ‘차이나타운’을 보고 왔다며 “보검아 영화 잘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현우는 박보검에게 “나보다 키도 크고 잘생기고 성격도 좋은 보검이한테 맨날 쌍둥이 소리를 듣게 해서 미안하다”고 속내를 전했다.
이현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시사회에서 보거미(박보검)를 만났다. 우리 둘이 정말 닮았나 보다. 박보검=이현우, 이현우=박보검. 영화도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현우와 박보검은 도플갱어를 방불케 하는 훈훈한 닮은꼴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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