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최현석 "21년 요리 인생을 모두 쏟았다" 대결 결과는?

발행일자 | 2016.03.03 13:42
쿡가대표 출처:/ JTBC '쿡가대표'
<쿡가대표 출처:/ JTBC '쿡가대표'>

쿡가대표 대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군단과 세계 최강의 셰프들이 펼치는 `푸드 도장깨기 버라이어티`다.


지난 2일 방송된 쿡가대표에는 쿡가대표 셰프들과 맛의 천국-홍콩 셰프들의 자존심을 건 마지막 요리대결이 진행됐다.

특히 최현석은 "21년 요리 인생을 모두 쏟겠다. 이번에도 패한다면 요리사 자격증을 반납하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최현석은 이원일과 함께 돼지 골과 트러플을 가지고 분자요리를 이용한 튀김요리를 만들었다.

최현석은 "요리가 잘 나온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판정단 결과 승리는 5-0의 압도적인 표를 받은 한국팀에게 돌아갔다.

이후 한국과 홍콩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다. 샘킴과 이원일은 한국의 소주를 이용해 요리를 했다. 그러나 홍콩 팀이 4-1로 한국팀에 승리했고, 홍콩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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