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출연진들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2일 엠넷 ‘위키드’ 제작진은 출연자 박보영-유연석-타이거JK이 모습이 담긴 스틸컷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영과 유연석, 타이거JK가 어린이의 무대에 앞서 직접 마이크를 들어주거나 어린이들을 꼭 끌어안는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뿐만아니라 어린이들도 그들과 밀착해 애정공세를 펼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어 `위키드` 제작진은 ``쌤`들이 리허설 때 어린이들의 무대를 직접 한 명씩 돌봐주고, 긴장한 어린이들이 기분 좋게 무대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녹화 대기시간에도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제작진도 감동하고 있다`며 `어린이들도 `쌤`들을 정말 많이 따르고 좋아해 `쌤`들에게서 떨어지려고 하질 않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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