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윤진이 대본 인증샷이 화제다.
윤진이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본공부즁입니당!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는 '가화만사성'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단아한 윤진이의 옆모습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윤진이는 ‘가화만사성’에서 꽃미모 담당 홀직원이었지만, 어느 날 홀연히 사라졌다가 8개월 만에 나타난 ‘주세리’역을 맡았다.
윤진이는 ‘주세리’ 캐릭터를 더욱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실제로 연기를 하며 대본을 외운다고 한다.
한편,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 분)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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