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알고보니 못말리는 딸바보..."우리딸, 셰프의 기질 있어“

발행일자 | 2016.05.30 22:16
염정아
출처:/ JTBC 캡쳐
<염정아 출처:/ JTBC 캡쳐>

염정아의 모습이 주목받고있다.

염정아는 오늘(30일) 방송된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던 도중 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큰 딸이 9세인데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냉장고를 부탁해'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제가 여기 나온다고 해서 엄청 부러워했다"고 말하자 MC들은 "셰프로서의 기질이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자 염정아는 "맞다. 맛에 예민한 것 같다"며 "내가 요리를 할 때 꼭 작은 칼질이라도 하려고 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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