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G 연속안타, '우익수로 선발 출전' 텍사스 5-4 역전승

발행일자 | 2016.06.20 08:44
출처:/ YTN 뉴스 캡처
<출처:/ YTN 뉴스 캡처>

추신수 2G 연속안타 소식이 전해졌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1번 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 타율은 기존 0.235에서 0.231로 소폭 하락했다.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1회 3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90마일 싱커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3회 1사 2루 상황과 9회 1사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이날 텍사스는 5-4 역전승을 거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 2025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