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을 얼마 앞두지 않은 현재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다. 이러한 무더위 속에 피부 모공 속 피지분비들이 활발해 지는 환경이 되기 쉬운데 피지의 분비가 활발해지는 만큼 분비가 원활하지 않으면 여드름 관리가 되지 않아 여드름색소침착현상과 같은 심화현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과거 통계에 의하면 2009년 여드름이 발생한 사람은 9만9000명 이었고 4년 후 2013년 통계에 의하면 11만 7000명으로 18%이상이 증가한 추세를 보였다. 이 중 25세 이상 여성에게 여드름이 발생한 경우가 54%정도 차지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여드름을 없애는 방법으로 최근에는 피부 자극이 적은 천연제품을 이용한 여드름화장품, 여드름비누, 천연팩 등이 출시되고 있다.
이 중 장녹수미안법은 여드름뿐 아니라 보습과 미백으로도 효과를 줄 수 있는 미강(쌀겨), 오트밀, 알로에와 같은 재료들을 이용한 천연팩이다.
보염서 관리자는 “여드름치료방법으로 천연팩을 이용한 관리보다도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에 물 6잔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섭취로 불가능한 수분을 수로부인보습미안법이라는 팩으로 피부에 직접 흡수시킬 수 있는 방법을 병행하면 여드름에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염서는 보습팩과 천연팩을 세트로 구입 했을 경우 청대 비누를 추가 금액 없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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