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기상캐스터 4년 차 해고 당할 위기?

발행일자 | 2016.08.26 13:31
출처:/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출처:/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2부에서는 해고 당할 위기에 처한 표나리(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효진은 기상캐스터 4년 차 베테랑이지만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굳은 의지로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표나리를 연기하고 있다.


7시 뉴스 날씨를 차지할 욕심에 일부러 의상을 더럽힌 나주희의 계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표나리는 생방송을 위해 탱크 탑에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뉴스를 진행했다.

또 이화신(조정석 분)이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며 귀찮게 하는 표나리(공효진 분)에 차가운 말을 쏟아냈다.

이날 화신은 자신의 주위에 맴돌며 귀찮게 하는 나리를 향해 “너 나 아직도 좋아해?”라면서 “난 너 같은 애 안 좋아해. 싫어한다”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한편 조정석, 공효진이 열연한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 2025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