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양떼목장, 용평리좉, 알펜시아, 삼양목장 등 주요 관광지가 인접해 대관령IC를 통과해 연간 100만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강원도 평창에 들어서는 전원주택 '스위스마을'이 분양 분양을 시작한다.
평창지역에 조성되는 스위스마을은 양떼목장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관광지와 인접하고 이국적인 캐빈 외관을 적용해 이국적인 경관을 조성했다.
목조골조주택으로 철근콘크리트에 비해 친환경적으로 단열이 우수하고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목재는 캐나다에서 수입해오는 가문비나무로 설계되며 리얼징크 마감과 캐빈형 외관으로 방수에 유리하다.
총 35세대로 실속형 A타입은 18평형이며 확장형 B타입은 26평형으로 4인 가족이 거주하기에도 넓은 공간으로 설계했다. 세대별로 천연잔디조경과 데크로 조성되며 독립된 주차장으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A타입은 1층에 거실과 주방, 침실, 욕실이 들어서며 2층에는 침실과 욕실로 조성된다. B타입은 거실과 주방, 침실2, 욕실2, 서재와 2층에 침실과 욕실로 좀 더 넓은 공간으로 형성된다.
실내에 화이트색상의 인테리어로 깔끔함을 더하고 규조토와 친환경 페인트로 시공했다. 1등급 독일식 3중 시스템창호로 단열 및 결로를 방지한다.
단지 내 클럽하우스에 카페테리아, 레스토랑, 와인바 등 운영되며 실내, 실외수영장을 4계절 이용 가능하다.
2017년 서울강릉간 KTX 개통예정에 있어 1시간 권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제2영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조성한다.
스위스마으은 위탁형과 거주형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연간 15일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거주형은 세컨하우스 또는 직접 거주가능하며 전기, 통신, 상하수도를 세대별로 계량기가 설치되며 단지 공동관리비는 세대별로 부담한다.
각 세대에 건물, 대지를 포함한 소유권 등기이전이 가능하다. 현재 샘플하우스를 조성 중에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진영 기자 (ljs@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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