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광진 전 의원, "국회보단 예능체질, 정글의 법칙 불러달라" (tvN '소사이어티 게임 2')

발행일자 | 2017.08.25 17:33

tvN '소사이어티 게임 2' 제작발표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광진 전 국회의원이 tvN '소사이어티 게임 2' 제작발표회에서 "국회 가는 것 보다 예능이 더 나은 것 같다"며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다"라는 말로 뛰어난 언변을 보였다. (사진=박동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광진 전 국회의원이 tvN '소사이어티 게임 2' 제작발표회에서 "국회 가는 것 보다 예능이 더 나은 것 같다"며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다"라는 말로 뛰어난 언변을 보였다. (사진=박동선 기자)>

[RPM9 박동선기자]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소사이어어티 게임 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2명의 출연자 중 구새봄·이천수 등을 제외한 20명의 인원과 정종연 PD가 참석했다.


출연자 중 한 명인 김광진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질의응답을 통해 "비서가 지니어스라고 말해서 그냥 왔는데, 전혀 다르더라. SNS중독을 참을 수 있을 까 걱정했지만 하다보니까 국회보다 예능이 더 나은 것 같더다"며 "예능 PD들이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고,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다"라며 뛰어난 언변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광진 전 국회의원이 tvN '소사이어티 게임 2' 제작발표회에서 "국회 가는 것 보다 예능이 더 나은 것 같다"며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다"라는 말로 뛰어난 언변을 보였다. (사진=박동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광진 전 국회의원이 tvN '소사이어티 게임 2' 제작발표회에서 "국회 가는 것 보다 예능이 더 나은 것 같다"며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다"라는 말로 뛰어난 언변을 보였다. (사진=박동선 기자)>

또 "두뇌플레이를 주로 하는 서바이벌형 예능보다 끝까지 함께 가는 프로그램이 시청자들 인식에도 더 좋겠지만 이런 것도 괜찮다고 본다"라며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 없이 하면 일반인과 동일한데다 사회라는 구성체를 만드는 데 기본적인 역할과 활약 등에 있어 예능과 실제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번 프로그램 출연에도 별로 부담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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