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4호골 소식에 네티즌 극과극 반응 "리그앙만가면 부활이야"

발행일자 | 2017.11.26 12:54
사진=디종 트위터
<사진=디종 트위터>

권창훈의 골 소식에 네티즌이 극과극 반응을 보이고 있다.

권창훈은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제라르에서 열린 디종과 툴루즈의 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이날 권창훈은 전반 42분 웨슬리 사이드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속이고 왼발로 선제골을 넣었다.

한편 권창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누구나 에이스가되는 리그앙.. 그곳은 대체..", "리그앙이 다른 유럽리그에 비해 만만하긴 한가보다", "리그앙이 진짜 수준이 낮는건지... 공격수들은 리그앙만가면 부활이야...", "이런 선수들을 뽑아야지", "창훈아 열심히해서 EPL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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