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이 원작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로 눈길을 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웹툰 원작으로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 김미소의 로맨스를 그린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원작 웹툰은 하루에 100만명이 본 카카오페이지의 대표 웹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드라마 제작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화제가 됐다.
특히 주인공 이영준 역할의 박서준과 김미소 역할의 박민영은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는 평이다.
원작 속 캐릭터의 모습과 ‘김비서가 왜 그럴까’ 포스터에서 두 사람의 모습은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만찢커플’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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