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거래앱 모비톡, '중고장터' 서비스 신규업체 공개모집

발행일자 | 2018.07.20 18:24

[RPM9 박상훈기자] 삼성·LG·애플 등 다양한 스마트폰 구매 활용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보와 파격할인·사은이벤트로 화제를 모으는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알뜰 통신소비자들과 스마트폰 업계와의 원활한 호흡을 위한 노력을 펼친다.

20일 헝그리앱측은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 내 '중고장터' 서비스에 입점할 신규업체를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비톡'의 '중고장터'는 안전거래 시스템과 '중고폰 써보고 구매하기' 서비스로 인기를 모으는 휴대폰 중고거래 서비스로, 일 평균 100건, 월 평균 3000건 이상의 거래가 발생할만큼 많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사진=헝그리앱 제공>

이번 모비톡의 중고장터 입점업체 모집은 서비스 효율성을 기본 목표로 두고, 입점업체들과 알뜰소비자들의 만남을 촉진하면서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혜택과 안정적인 거래를 지원하고, 업체에게는 실질적인 매출증대의 기회를 제공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신규 입점업체에게  40만 명 이상의 모비톡 회원에게 자신의 중고물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디자인 작업·어플 푸시 광고·이벤트 광고 등 마케팅 홍보 플랫폼을 제공한다.

입점신청 방법은 모비톡 어플 내 '입점신청' 버튼(메뉴클릭 후 프로필하단에 위치)을 클릭, 양식작성과 서류첨부(업로드)를 완료하면 되며, 접수된 신청분은 담당자의 대면미팅 이후 입점절차가 진행된다.

모비톡 담당자는 "신규 입점업체를 공개모집하면서, 판매자간 경쟁을 유도하며 보다 수준높은 서비스와 저렴한 상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또 판로 개척이나 매출증가를 희망하는 업체에게는 좋은 홍보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검색시스템·오늘의 시세 등의 중고폰 구매·판매자를 위한 분류시스템부터 안전거래 시스템과 함께 거래 시작 후 상품수령 및 빠른 판매대금 지불 등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할만한 수준의 중고장터 서비스를 운용, 신규구매 서비스 혜택을 바라는 고객들과 알뜰 소비자들 모두에게 깊은 관심을 얻고 있다.

박상훈 기자 (sh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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