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상훈기자] 삼성·LG·애플 등 다양한 스마트폰 구매 활용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보와 파격할인·사은이벤트로 화제를 모으는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알뜰 통신소비자들과 스마트폰 업계와의 원활한 호흡을 위한 노력을 펼친다.
20일 헝그리앱측은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 내 '중고장터' 서비스에 입점할 신규업체를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비톡'의 '중고장터'는 안전거래 시스템과 '중고폰 써보고 구매하기' 서비스로 인기를 모으는 휴대폰 중고거래 서비스로, 일 평균 100건, 월 평균 3000건 이상의 거래가 발생할만큼 많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이번 모비톡의 중고장터 입점업체 모집은 서비스 효율성을 기본 목표로 두고, 입점업체들과 알뜰소비자들의 만남을 촉진하면서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혜택과 안정적인 거래를 지원하고, 업체에게는 실질적인 매출증대의 기회를 제공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신규 입점업체에게 40만 명 이상의 모비톡 회원에게 자신의 중고물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디자인 작업·어플 푸시 광고·이벤트 광고 등 마케팅 홍보 플랫폼을 제공한다.
입점신청 방법은 모비톡 어플 내 '입점신청' 버튼(메뉴클릭 후 프로필하단에 위치)을 클릭, 양식작성과 서류첨부(업로드)를 완료하면 되며, 접수된 신청분은 담당자의 대면미팅 이후 입점절차가 진행된다.
모비톡 담당자는 "신규 입점업체를 공개모집하면서, 판매자간 경쟁을 유도하며 보다 수준높은 서비스와 저렴한 상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또 판로 개척이나 매출증가를 희망하는 업체에게는 좋은 홍보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검색시스템·오늘의 시세 등의 중고폰 구매·판매자를 위한 분류시스템부터 안전거래 시스템과 함께 거래 시작 후 상품수령 및 빠른 판매대금 지불 등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할만한 수준의 중고장터 서비스를 운용, 신규구매 서비스 혜택을 바라는 고객들과 알뜰 소비자들 모두에게 깊은 관심을 얻고 있다.
박상훈 기자 (shpark@rpm9.com
© 2025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