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지난해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로 매력을 과시했던 배우 정소민이 새로운 작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로 감성 로코퀸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정소민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여주인공 유진강에 완벽 빙의한 듯한 연기력을 과시했다.
특히 차가운 남자 무영(서인국 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러블리 매력과 자신만의 방식으로 현실을 사는 씩씩한 매력,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스무 살 터울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을 누구보다 따르는 애교쟁이 여동생으로서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감있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주인공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크게 드러내는 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정소민 특유의 섬세한 표정연기까지 세심한 변신을 더해 명실상부 '감성 로코퀸'의 모습을 제대로 드러냈다.
이 같은 정소민의 로코매력 연기는 극의 진행에 따라 무영의 안식처가 돼주는 여자 유진강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더욱 극화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차차 진행될 드라마 속 정소민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정소민이 여주인공으로 활약중인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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