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4차 남북정당회담 개최 기대감에 자연과환경 등 경협관련주 상승세

발행일자 | 2019.06.19 11:30

G20 정상회담 전에 4차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자연과환경 등 남북경협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일대비 3.03% 오른 1,530원에 거래 중이다. 좋은사람들은 12.05% 상승 중이다.


청와대 핵심관계자에 따르면 G20 정상회담 전에 남북 정상회담은 어려운 것으로 보면 되느냐’는 물음에 “그렇지 않다”며 “남북 정상회담은 될 수 있다면 조속한 시일 안에 열리면 당연히 좋은 것”이라고 말해 남북 정상회담의 가능성에 대해서 높게 평가했다.

이에 남북경제협력 기대감에 대북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자연과환경은 환경생태복원 전문기업으로 하천재정비 및 자연형 하천조성사업, 친환경 방조제 조성사업, 도로절개지복원사업 등을 하는 업체로 DMZ 관련주로 꼽힌 바 있다.

 박성규기자 (sk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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