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멤버별 프로필 공개를 시작, 신인 9인조 보이그룹 ‘CRAVITY(크래비티)’의 데뷔행보를 본격화한다.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그룹 ‘CRAVITY(크래비티)’ 멤버 가운데 세림, 앨런, 정모 등 3인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3멤버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의 깔끔한 스타일링과 함께 섬세하고 아름다운 소년미를 발산하고 있다.

날카로운 눈빛의 세림과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앨런, 날렵한 턱선과 우수에 찬 눈매를 과시하는 정모 등 3인의 비주얼 매력은 그룹 ‘CRAVITY(크래비티)’ 멤버구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공개된 3멤버는 각각 랩 담당 겸 리더(세림, 21세), 랩과 외국어 담당(앨런, 20세), 보컬담당(정모, 20세) 등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 이후 5년만에 스타쉽의 신예 보이그룹으로 등장하는 크래비티는 '독창적인 매력으로 여러분들을 우리의 우주(평행세계)로 끌어들이겠다'는 의미와 '서로 다른 멤버들이 완벽한 균형을 이뤄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지닌 그룹으로서, 프로필컷 공개를 시작으로 상반기 데뷔를 향한 다각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